우선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딱 든 생각은..또 트랜스포머가 나오겠구나 생각했다.영화에 기입한 컴퓨터 효과들은 훌륭하게 봤었고 여자 주인공 (아빠의 딸)은 진짜 이뻤다. 이름이 니콜라펜츠다. 94년생..
우선 그냥 보고 난 뒤에 들었던 생각들을 막 나열해보겠다.우선 중국시장에 대한 거대함을 느끼게 되었다.중국이 정말 장난아니게 크겠구나(이미 그러고 있다)그리고 중국은 짝퉁의 국가,수준 낮고 저임금으로 공장돌리는 국가가 아닌.. 최첨단 소프트웨어 국가로 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빨리 중국에서 공부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실제적으로 중국에서 사업이라던지 뭔가 활동적인 그런 것들을 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드론의 발달,로봇산업에 고부가치. 결국 다음 플랫폼은 로봇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이 여러 생활면에서 같이 활용이 되면서 혁신이 일 것으로 생각했다.마치 우주에 가는 여러 기술,그리고 그런 노력 moonshot thinking이 robot thinking이 되는...
로봇쪽으로...인공지능쪽으로도 틈틈히 공부를 해두어야겟구나 생각햇다.그리고 이 로봇은 곧 공장의 생산자동화에 적용이 되면서 엄청난 효율을 낼 것이라는...이미 이것은 엘론 머스크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
그리고 물리학에 엄청난 발달이 예상되고 있고.. 현재로선 양자컴퓨팅에 관한 분야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스타트랙에 나오는 물질제조합성?이랬나? 3D프린팅처럼 설계도를 가지고 찍어내는 걸 넘어서서 핫초코가 먹고싶으면 바로..핫초코를 만들어내는.. 근데 이런 비슷한게 여기 트랜스포머에도 나왓는데 갑자기 물건이 음식이 되엇다가 총이되엇다가..막그랫다 아무튼 기술의 엄청난 발달은 인류를 계속 진일보시킬 것이라는 점.
끝으로 뇌를 클라우드에 다운받고 저장하여 죽은 영혼도 결국 살아있게 하는...영화에서는 메가트론? 개네 의식을 뇌업그레이드 해놓아서 하는 모습들이 나왔는데 이건 일찍이 트랜센던스에서 봐왔다.. 생물학과 클라우드에 결합..
영화 맨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있었다.
"우주에는 절대로 벗겨지지 않을 미스터리들이 있다.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은 그 미스터리들의 일부가 아니다.해답은 우리 안에 있다."
굉장히 멋진 대사고.. 삶의 철학으로서 생각해야되는 문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해답은 정말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우리의 질문은 더 나은 세상,더 좋은 세계,신비로운 우주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강력한 우주의 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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