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의 향연] 괴테의 「시와 진실」,「파우스트」(전영애 교수) [지혜의 향연] 괴테의 「시와 진실」,「파우스트」(전영애 교수) [분석]좀 파우스트에 대한 이해를 못했다..좀 더 공부해보거나 관련된 자료들을 더욱 탐구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괴테를 보면, 그리고 역사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죽도록 노력한 점이 역시나 또 공통점으로 보인다. 그 엄청난 시간의 투자속에서 다들 자신만의 티핑포인트를 맞이한 것. 끊임없이 자신을 빚어가고 조형해가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고민들도 참 많이하는 것 같다.역시나...요즘 책을 그래도 자주 접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좀 더 자주 그러고 기회가 될 때마다그 내용들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생각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좀 더 파우스트는 알아봐야지. [요약]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이다.삶.. 더보기 세바시 552회 사랑한다면 탱고처럼 @김수영 여행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EysAiY8Lg8o [분석] 이 강연의 결론은 그렇다.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 소중히 심장을 맞대고 있는 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모든 집중을 다하고 우주에 너밖에 없다라는 눈빛으로 바라봐주기. 그러나, 여기서 생각해 볼 하나의 조건이 있다. 그러기에 앞서 이 상대방과의 관계는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라는 점이다... 즉 아무런 성장과 발전이 없는 관계인데 이 세상에 너만 사랑해라는 무한한 아낌은 정말 쓸데없는 짓이다. 좋은 사랑은 좋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좋은 기업이 좋은 직원들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처럼좋은 예술작품은 좋은 예술가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처럼좋은 제품은 좋은 엔니지니어링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더보기 영화 - 가타카(1997) 가타카 (1998)Gattaca 9.3감독앤드류 니콜출연에단 호크, 우마 서먼, 고어 비달, 잰더 버클리, 제인 브룩정보SF, 드라마 | 미국 | 106 분 | 1998-05-02 첨단 과학의 이해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해주셔서 보게 되었다.혼자 초 키고 와인 먹으면서 봤는데 분위기는 우선 굿이였다.그리고 영화가 시작되었고, 수업 주제에 맞는(유전자 복제,생명 복제) 내용들이 전개되고 있었다. 여기 주인공으로 나오는 남자는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90% 였고, 이런 몸의 상태 때문에 정말 가고 싶던 로켓비행사??(우주로 가는) 못가게 된다.생물학적 데이터 검증에 자격요건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다리 못쓰는 환자와 계약을 맺고 신분 위조를 한다. 그렇.. 더보기 [지혜의 향연]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 자유냐, 정의냐(석영중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ZTmxFiqkqKY&spfreload=1 [분석] 1.기쁨의 자유2.사랑의 자유3.관계의 자유4.책과 독서의 자유 [요약]우리 존재의 토대가 되는 문제. 이런 질문을 제기한 게도스토예프스키가 영향력이 아직도.. 가장 근원적인 문제,가장 근원적인 문제자유가 아닌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별명 1.잔인한 천재-> 인간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2.인간 영혼의 선견자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연구,심오한 성찰이 많았다.어떤 영적인 상황들이 주인공들이 처해있는가 자유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 "돈은 주조된 자유다.그래서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에게돈은 열 배나 더 소중하다. " 낭비병,도박병돈 때문에 작가.돈에 대한 얘기도 아주 구체적으로 나온다... 더보기 닐 타이슨의 스타토크 재밌다!! 특히 위트가 진짜 장난 아니다. 1회,2회는 가볍게 봤는데, 3회부터는 좀 제대로 적으면서 봐야겠다. 1,2화 한꺼번에 정리 1회 물질,에너지. 오늘 상대성 이론.놀란이 생각하는 시간과 공간. 영화는 형태와 규칙의 예술이다. 제나 레빈 - 우주학자 낯선 형태의 에너지가 많다.웜홀을 열 수 있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시공간을 조작. 2회 스타 트렉에 대해. 위트가 장난이 아니다....공상과학 --> 목표를 보여준다. 워프 항법이 없으면, 빛의 속도로 간다고 해도..은하를 가로지는데 엄청난 시간.물질과 에너지를 조작.어디든 갈 수 있다. 4회 (시트콤 , 과학과 문화를 담다) 시트콤도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근데 그 방송작가가 임의로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마련했다니까 정말 놀라운 사.. 더보기 Who am I2 고은 어떻게 살 것인가 [분석]1.나는 엄마의 아들도 아빠의 아들도 아니다.나는 나다.존엄한 실존!2.시를 더 사랑하자.시집 다시 봐야겠다.일요일에 한편씩 읽자!3. 문학,예술로 더 감성적이 되자.뇌와 심장을 더욱 쫄깃, 말랑하게4. 개노력5. 정말 모든 사물들,존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력,심지어 먹는 것까지. 꼭.꼭!!6. 책. 자투리 시간 무조건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요약]사람이니까 느끼는 죄책감. 그들이 죽을때 같이 죽지못했다.그것만으로 죄의식모듀 시인. 심장의 뉴스 . 시다 나에게 있어서 시의 사명이란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것. 애도.추모가을은 시다.소설이 아니가.비추 슬플비 가을 추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처음 자기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먼저 얘기한다.자크 데리다 해체주.. 더보기 [어떻게 살 것인가?] 8강: 톨스토이, 성장을 말하다(석영중 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8강: 톨스토이, 성장을 말하다(석영중 교수) 한번 더 봤었다 18년 3월 초에. 근데 또 필기한 것. 톨스토이[1] 사랑도 성장해야한다. 소통하면서 성장한다.[2] 각 단계에서의 사랑의 의미는 변한다.[3] 욕구에서 출발한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4] 몰입의 특징, 시간의 흐름을 망각하는 것[5] 성장이란 최선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6] 나와 나 세계와의 관계를 정의하는 것, 나는 타인이 없으면 무의미. 타인에 비치는 나를 이해하는 것.[7] 몰입>자아해방>세상과의 교감[8] 최고의 행복은 타인과 공감, 사람들과 융합과 일치[9] 끊임 없이 말을 많이 한다? > 상대방 얘기를 안듣는 것[10] 톨스토이에게 죽음이란? 죽음을 기억한다. 죽음을 기억하면 오늘이 풍성하고 매일매일이 .. 더보기 [어떻게 살 것인가?]5강: 행복에 관하여: 마음 vs. 몸(차드 맹 탄/최인철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APQqwkzW6UQ 정말 행복해지자!! 행복한 것이 가장 큰 성공이자 덕목이다.행복은 목적이 아닌매일매일의 과정 속에 있는 호흡과도 같은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의 목적론을 멀리하자. [분석]-차드 맹 탄1.행복에 도다를려고 하지말고 매사,매의사결정 행복하고 행복할 것 같은지에 집중하자.2.명상을 생활화하자.산책을 생활화하듯이.호흡에 집중.달아나려고 하면 다시 집중3.친절을 베풀자, 모든 사람들에게. -최인철 교수 4.일상이 곧 행복이다.살아있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5.운동,산책,여행,장기적인 꿈,지속적 관심의 대상,6.행복은 시간관리다.8.최고의 영향력을 미치는 영향은 주변환경,좋은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만큼 중요한 건 없다.9.하.. 더보기 세바시 - 329회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인 @배상민 KAIST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LH71QPRuQDQ [분석]나는 어떻게 보면 디자이너가 더 가깝다는 생각도 든다.음 사실 맞다, 디자이너가 정말 되고 싶은 것 같다.디자이너와 기업가의 어떤 융합개념 무엇이 있을까Designer, Entrepreneur [요약] 디자인이란 , 일반적인 정의는 문제를 잘 찾아내고 그걸 해결하는데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우린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배상민 교수는 , 디자이너가 제품을 만들어서 , passive 한 나눔 사람들을 active 하게 바꾸는 것. 배상민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기술을 가르쳐줘(적정기술, 그 쪽 나라에 있는)그리고 이걸 유지할 수 있는그리고 독립할 수 있는 이렇게 된다. 가장 큰 문제, 물.와 황토로 .. 더보기 행복의 저력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세바시 163회 행복의 저력 [분석]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은 행복. 행복론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떠한 궁극적인 목적을 갖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의 조건으로 궁극성과 완전성이다.즉 더 이상 그것 위에 단계가 있을 수 없고, 그것 말고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하지 않는 에너지의 상태. 그때의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에너지장을 행복이라고 보았다.그리고 그 행복에 도다르기 위해서는 덕을 쌓아야 된다고 했고 그 덕을 쌓기 위해 윤리적인 강령들을 실천하고 또 실천해서 습관을 이루어야된다고 보았다.그럼 그런 덕을 또 어떻게 쌓을 수 있냐고 하면 중용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러한 상태를 지향하는 것. 그러나, 나의 목적론은 행복이 아닌, 나의 생명의 정의를 규명하는 일.그리고 그것을 이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