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장 웨어러블 테크놀러지에 대중성있게 상업성있게 상품을 만들고 상품에 아름다운 테크놀러지 디자인을 구현한 회사가 여기 회사다.사실,이 회사를 보고 가슴에 뛰었다.이 회사는 나에게 큰 스승과 큰 모방의 대상이 될 것이다.거인이다.거인의 어깨를 올라타면 이제 된다.제록스 PARC에서 잡스가 기술의 잠재성을 보고 대중에게 상용화시켜 지금 애플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다.그 기술을 어떻게 가져왔는지는 사전에 이렇게 표현되어있다.난 잡스와 동일한 역할을 패션에서 하게 될 것이다.
(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일부 애플 컴퓨터 직원들은 이날 제록스 PARC를 들렀다. 잡스와 다른 사람들은 WIMP ("Windows-창, Icons-아이콘, Menu-메뉴, Pointer-포인터"의 준말) 시스템의 상업적인 잠재성을 보았고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애플 리사 개발에 이른다. 잡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무엇을 가졌는지도 모릅니다." 또, 제록스에서는 연구 센터의 발명을 토대로 운영할 기술과 비전을 갖춘 사람들이 없었던 것을 보고 그는 "제록스는 컴퓨터 산업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할 수 있었음에도 패배하였지요. 제록스는 오늘날 컴퓨터 산업 모두를 지배할 수도 있었어요. 1990년대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열 배가 넘는 규모의 기업이 될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하기도 하였다.[6] 1980년에 잡스는 몇몇 주요 PARC 연구자들을 찾아가서 자기 회사에 참가하여 이에 대한 개념을 완전하게 개발하고 포함시킬 수 있게 하였다.)
이 회사를 중심으로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시도하고 도전하고 모험을 해보자.만나기 위해 영국을 갈 수도 있고 필요한 교육과정 그리고 해야되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이들에게 나는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바탕으로 나는 성장하고 더 빠른 속도로 더 크게 발전하여 이것들을 대중화시키는 것이다.핵심은 결국 이 회사처럼 단순히 소프트웨어로 띄우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이들을 연결할 필요가 있다.각각 옷들은 하나의 단말기,컴퓨팅이 되고 이들은 통신망,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며 더 많은 디바이스들과 연결되어 가치^2 (제곱)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리고 여러 기술적인 스킬들, 음성이나 클라우드,머신러닝들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웨어러블로 발전할 것이다.이렇게 되면 인터페이스가 로봇쪽으로 가기보다 공기나 창문 내가 시선으로 맞대고 있는 어떤 사물들 그 모두가 인터페이스가 된다.그것을 굳이 표현하자면 시각 인터페이스가 되겠다.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것.
going!!!
[페북에 관련된 글 쓴 것]
난 소프트웨어로 옷을 입는 세상을 항상 꿈꾼다.
그것은 더 재밌는 세상과 기술이 디자인하는 3D콘텐츠가 섬유 위에서 꿈틀거릴 때 그 모습은 굉장히 역동적이며 기존에 몇천년동안 지속되어온 패션의 문화가 흉내낼 수 없는 그런 에너지의 장일 수 있기 때문이다.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비주얼을 가깝게나마 표현해주고 있는 회사다.구현해냈다는 사실이 굉장히 존경스럽고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고 이 회사를 내 거인의 목표점으로 하여 어깨에 올라타 크게 성장할 것이다.부부CEO한테 몇일 전 contact해놨고 앞으로도 지칠 줄 모르는 지속적 네트워킹을 통해 내가 배워야 되는 것들을 겸손하게 모두 배워 나갈 것이다.당장이라도 영국으로 이 부부ceo들을 만나로 갈 수도 있다.영어를 하루빨리 해야되는 느낌이다.이런 디지털 패션 패러다임이 오면 오랫동안 변함이 없었던 패션문화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에서 하는 역할을 내가 패션 시장에서 할 수 있다는 직감이다.이 패러다임 전환에 마법같은 재료는 '연결'이라고 생각한다.이 회사는 단지 디지털 디자인만 옷에 띄우고 있어서 색다른 브랜드의 하나일 뿐이다.하지만 진정 내가 원하는 패션세상이나 완전한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 인공지능이 인간 친화적이게 되는 균형적인 순간에는 옷들은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내가 유일하게 할 수도 있다.먼 미래가 아니다.뇌에 뉴런 세포의 수가 약 300억개,2018년에는 컴퓨터에 트랜지스터를 300억개 집적시킬 수 있을 것이다.그 2018년 시점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내 역할은 이런 디지털 패션 세상을 가속화 시키는 것.하나의 단말기처럼,컴퓨터처럼 서로 호환이 되고 연결이 되어 많은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할 것이다.그게 정확히 어떤 value들을 뽑아낼지는 모르지만 우선 해보는거다.그 중간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기술들이 또 생겨날거다.이런 생각할 수 있는 것에 그리고 이런 미래에 가슴 뛰며 설렐 수 있는 나에게 감사하다.Omi는 세상에 많은 것들을 해낼 것이다.생각보다 아주 큰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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