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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일

[양보다 질이다. 그러나 양은 질보다 선행되야 한다.] 내가 공부,일에 투자하고 있는 효율을 따지기보다 투자하고 있는 시간이 남들보다 압도적인가를 먼저 따져야한다. 시간은 조또 투자하지도 않으면서 능률이니 효율이니 뭐니 해서는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위대한 리더들을 보면 뭔가 일반인들보다 특별한 휴식 방법이 있거나 아주 심오한 공부 방법,일의 프로세스가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와 그렇게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별반 다른 것은 그들은 인생을 건다.그들은 존나한다. 우리가 효율을 따지고 역시 쉬어가면서 해야되라고 핑계되면서 1-2시간 깨작깨작 거릴때 그들은 10-20시간을 미래에 투자한다.그러니까 당연히 수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때까지 나의 경험으로는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 근데 양이 질보다 전제되었을 때 비로소 질이 '질'로서 .. 더보기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 버전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성장하는 버전과 망해가는 버전. 망해가는 버전에 있어서는 이것이다."내가 지금 먹는거 잘 먹고 있고 돈 버는 거 한달에 부족하지 않으며 200만원 300만원 벌고 있고 애인 있어 섹스 잘하고 다니고 근데 뭐하로 저렇게 복잡하게 사노 현재 행복하면 되지 미래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 계획하고 머리 아프게 살아 단순하게 사는게 최고다 난 지금도 충분하고 만족해 내 기준은 너무 큰게 아니다 내가 그렇게도 할 수 없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내 갈길 간다." 성장하는 버전에 있어서는 이것이다."지금 나한테 중요한 것은 내 안에 빛을 만들고 더 성장해서 사람들을 모두 내 중심으로 끌어오는거다.지금 20대는 나한테 최고의 기회이다.근데 20대일 때 1억 .. 더보기
공모전에 대하여 1년 전에 공모전에 대한 열의가 불타올랐었다.관련책도 두 권 읽으면서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도 공부했고 3번을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공모전이 어떤 것인지를 느꼈다.한번도 수상은 못했지만 그냥 군대에서의 3번의 참가를 하면서 그 마음가짐은 도전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는 생각으로 나갔다.왜냐하면 군대에서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쉽지만은 않은 일이였기 때문이였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뭔가 사업의 초기 단계를 준비하는 느낌도 들었고,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을 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느낌,그리고 팀웍의 중요성 그런 것들을 느꼈다.(글쓰기와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실제로 공모전도 그러고보니 텍스트 위주로 뭘 하는 것들을 나간 것 같다.)그걸 제일 많이 느낀 것 같다.혼자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 더보기
창의성에 대하여 창의성이란 내가 나다워지는 것이다.내(현재의 나)가 나(이상적인 나=이데아)로 수렴하고 있는 것이 창의성이다.그것이 되면 곧 경쟁력이며 유니크함이다.0으로 수렴해가는 상태,그것은 본질의 상태,비워진 상태이며 그래서 새로운 것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변화에 융통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진정 무엇을 더하기보다 덜어내는 것이 차별화라고 믿고 내가 옳다고 믿는 것도 진짜 그게 옳은건지를 질문하면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기내가 나다워지는 것이 정말 본질로 다가가는 노력이며 최고의 우선 순위. 그 식은 다음과 같다.나 - lim(n->∞)나x(k)^(n/1) = 0 = 창의성 (n: 시간)(k: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 더보기
Omi - 나는 어떤 축의 경영자인가? 나는 인물들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리처드 브랜슨과 엘론 머스크의 융합형 인간이 아닐까 생각한다.난 즐거움,재미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이는 리처드 브랜슨과 맥락을 같이 한다이런 유희적인 가치는 어떤 '가치'들보다 선행되어 존재한다.즉 유희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가치가 있고 유희가 올 수 없는 구조다.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유희라는 것은 인간이 역사적 과정에서 오랫동안 프로그래밍 되어왔던 본연의 가치다.그래서 유희를 통해 가치를 얻는 것이다.재미에 집중하면 어떤 것들을 상당부분 합리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그리고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문제점들,곪아 썩고 있는 골칫덩어리들을 해결해야한다.마땅히 현실화되어야 하는 것들은 현실에서 가속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기존의 비효율들을 제거해나갈 때, 세상.. 더보기
사업보고서 - 창조경제타운 제출할 것 아이디어명 소프트웨어로 옷을 입는다.옷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꿀 - 섬유인터페이스 노출제목소프트웨어로 입는 옷,이젠 컴퓨터를 입는다 - 패션계의 테슬라(Tesla) 대표 이미지 한글 키워드 소프트웨어 옷 웨어러블영어 키워드 fabric interface platform data 1.아이디어 내용웨어러블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자동차계에서 테슬라가 하는 아이디어가 패션계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바로 옷을 소프트웨어로 이제 입는 아이디어입니다.나노 전자섬유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소프트웨어로 3D콘텐츠를 띄우는 것입니다.아직은 옷이라는 디자인위에 불빛을 띄우는 정도이지만 기술적 수준이 갖추어지면 현재 2D디자인과 똑같이 소프트웨어로 띄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소프트웨어로 이제 콘텐츠,디자인을 제.. 더보기
오늘의 단상 1)글쓰기는 나의 것을내려놓음이다. 2)자꾸 더,더,더가 아니라자꾸 덜,덜,덜이 되어야 한다. 3)규칙을 꼭 지킬 필요는 없다.잘못된 누군가의 판단으로 비합리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새로 판을 짤 수도 있는 것이다. 더보기
할 때는 제발 제대로 해라 내가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친구들로부터 사람들로부터 여러 질문들이 있었다.그리고 나는 거기에 대한 내 모든 정성을 다하여서 답변하였고 내 시간을 거기에 투자하며 그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길, 그리고 내 모자란 지식,경험이 그나마 좋은 피드백이 됬으면 하고 말이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조금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게 사실이다.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혼자 조빠지게 노력해서 도움을 주면 결국 그들은 안하기 때문이다.그러니까 나는 힘이 쭉 빠진다.갑자기 아까 감정이 북받쳐서 막 썼는데 다시 내가 썼던 걸 읽고 마저 쓸려고 하니 괜히 쓰고 있나 생각도 든다.그냥 우선 그래서 논지를 이어서 계속 쓰면 그들은 할려는 의지가 있고 물론 안하는 얘들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차라리.. 더보기
좋은 것만 보고 산다? 내가 책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다녔더니 누군가가 이런 그림을 나한테 보내면서 자기는 좋은 것만 보고 살꺼라고 했다.그래서 나는 거기에 대한 내 답변은 어떠한지 다음 써내려갈 것이다. [답변] 누군가의 눈에는 내가 현재의 행복을 미루면서 나중에 행복을 위해 사는 것처럼 보이나보다.이 그림을 보면서 누가 주장하길 좋은 것만 보고 살꺼라는 것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말 자체가 성립안되는게 절대 살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 수가 없다.진화하고 적응하고 좋은 상태에 머물기 위해서는 안좋은 것을 겪고 이겨낼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책 읽는 과정 중간에는 저런 그림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모두 성장하고 진보하는 과정에 필연적인 것들이다.이 사진은 인생은 니가 보고싶고 좋은 것만 봐야된다라고 얘기하는 .. 더보기
공부에 대하여 공부는 진~득~하게 소처럼 한발 한발 우직하게 걸어나가야 한다.단기 성과를 내려고 토익이나 자격증만 너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학점 조빠지게 잘 받아봤자 별로 쓸 데가 없다.몇백개 학교 중에 4.5는 4.5이기 때문이다.차이는 당연히 있지만 큰 경쟁력의 요소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다른 차별적인 요소,자기의 본질적인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에 집중하고 훨씬 많은 시간을 거기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학점 잘 나오는 과목을 수강하는게 아니라 듣고 싶은 것을 들어야 한다.그리고 대학교일 때 기초학문을 많이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지금 기초학문을 하지 않고 자꾸 실용적인 것만 할려고 하면 나중에 응용학문을 하게될 때 사상누각이 된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당장 쓰이지 않더라도 나중에 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