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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리누스 토르발즈와 스티브 잡스: 잡스의 인재에 대한 열정 https://estima.wordpress.com/2012/03/22/linusjobs/ [분석]잡스가 어릴떄 HP ceo한테 연락해서 네트워킹을 한 사례를 기억하고 있다.근데 그는 나이가 계속 들어감에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필요한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그리고 원하는 것을 쟁취해낸다. 또 하나 알게된 것은 잡스가 정말 노력파라는 사실.그의 모든 통찰력,비즈니스의 혜안은 엄청난 노력과 정보수집에 있었다.그 폭팔적 지식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편집하고 연결시켰다. 잡스는 최고의 인맥관리자이며 정보 수집가다.꼭 필요한 역량이다.다시 한번 되새기자 ! 더보기
생각하고 있는 대학원 - 실리콘밸리 싱귤래리티 유니버시티(Singualrity University) - 특이점 대학 http://www.etnews.com/200908120027특이점 대학.피터 디아멘더스 테드 강연을 보다가 알게된 교육기관.9주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300:1의 경쟁률.아마 현재는 더 치솟아 올랐을 것이다.1인당 3만5,000달러인데 4천만원정도 된다.수업과 숙식이 포함되었다.22~47세까지다.아 정말 가고 싶다..여기와 드라이퍼 대학까지 딱 교육과정을 마치면 최고일 것 같다.세르게이 브린이 대학생이라면 바로 그 어떤 곳도 아닌 바로 여기서 공부했을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다.구글과 나사의 후원으로 설립.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721&Page=5&Board=scicafe000652&FindIt=&FindText= 전 세계에서 온 수백명의 학생을.. 더보기
연설문(링컨,케네디,오바마) [분석] 공통적으로 미국 대통령들의 연설문을 보면 옛선조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굉장히 높이평가하고 있다.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주체성을 요구한다.결국 국민이 이룩하는 것이 국가가 이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오바마 대통령이 말하는 것에서 뭔가 느끼는 것이 좀 더 많았다.물론 글의 양이 다른 연설문보다 더 많은 것도 있겠지만..사실,나도 보면 궁극적으로는 공존공영의 인류의 미래를 맞이하게 하는 것인데, 사실 그것에 내가 봉사할 수 있는 이유는 이때까지 이 세상을 다녀간 많은 선조들이 지금 내가 이런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게 해주기 때문이다.나는 정말 평화로운 세상에서 내 꿈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되는 세상이다.난 그것을 후손들에게 또 물려줄 책임이 있다.이것이 어쩌면 내가 당연하.. 더보기
도약하는 '아프리카 자본주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890988 [분석]미래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그래서 아프리카는 무서운 국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다.물론 그것이 단기간 내에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분명 인류가 예측할 수 없었던 방향으로 아프리카는 발전할 것이다.그것은 어쩌면 역사에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어메이징'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아프리카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핵심 원동력은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은 아프리카의 신같은 존재다.아프리카인들을 연결시키고 세계와 연결시키며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게 하고 있다.이런 도구들이 그들 손에 갖혀지고 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들의 간절함이 결합이 된다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모.. 더보기
네트워크화된 군중… 비즈니스 新권력으로 전통 리더십에 도전장 네트워크화된 군중… 비즈니스 新권력으로 전통 리더십에 도전장 [분석]비즈니스 환경자체가 많이 지금 달라지고 있다.'변화'라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다.'변화'라는 주제는 기업의 생사의 문제와 바로 직결된다.세상은 기술 속도나 고객의 니즈가 워낙 복잡하고 다양하고 빠르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그럼에 따라 비즈니스 구조도 재편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에 따라 신권력이라는 모델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신권력은 공유,공유,개방,참여를 바탕으로 한다.이들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고 그것이 회사내부든 외부든 잘 관리가 되어야 한다.그렇다고 해서 신권력 모델을 비즈니스로 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들은 자만해서는 안된다.즉 커뮤니티 위에 군림하면서 그들을 마음대로 부려서는 안된다.결국 사람이 중요한 것이.. 더보기
재능보다 믿음 편집장 레터라고 해가지고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었는데 영화감독들에 대한 얘기들을 실었다.사업가와 영화감독자가 비슷한 점이 평소에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했다.팀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뭔가 하나의 거대한 작품을 만드는 것,기업가도 이런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거대한 회사를 만들어내는 것.그래서 어쩌면 영화 한편 한편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영감이라든지 교훈이라든지, 요즘따라 더 잘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 번영주 감독 - 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 '목표한 걸 이루기 위해선 버려야 할 욕망이 있다'는 걸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재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스스로 있다고 생각하는 그 '믿음'이 중요하다"고 충고해줬다고 합니다. 감독들의 데뷔 사연은 '어떻게 영화감독.. 더보기
[S BOX] 패션 매장도 디지털화 [S BOX] 패션 매장도 디지털화[분석]패션의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일어나고 있다.빈폴 딜라이트점에서는 디지털 미러와 디지털 옷걸이를 통해 IT서비스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융합시켰다.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매출은 디지털 패션 매장으로 변신한 이후 50%가량 늘었다.미국의 픽앤텔은 매장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형 전신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SNS로 공유.우선은 아마도 O2o로 접근하는게 쉽긴 쉬울거다.공간,매장으로부터의 디지털화에서 시작되어 옷으로 점점 전염될 것이다.과연 옷이 디지털화된다는 것은 어떤 것들이 본질이되어야 하고 궁극적인 가치가 되어야 하나.. 더보기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경영의 神' 눈으로 드라마 '미생' 보기 [송경모의 '드러커式 세상 읽기'] '경영의 神' 눈으로 드라마 '미생' 보기 [분석]미생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정말 조직문화,구조가 개떡같구나 하는 생각이었다.여기 기사에 보면 "공동의 목표 달성하기 위해 후배 능력 키워주는게 진짜"라고 했는데 미생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후배 아이디어 뺏어먹기나 업무 밀어주기 바쁘지, 그러니 회사 전체적으로는 혁신성이 저런 사각지대에서 잠식되고 있는 것이다.진짜 좋은 조직,문화의 기준은 없을 것이다.지역에 따라 기업의 역량,환경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나 공통된 기준은 있을 것 같다.바로 그것은 '윤리'라는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적 측면이고 여기에 입각하여 다른 사람(그게 후배든 선배든 )을 조금만더 배려하고 생각해준다면 그냥 .. 더보기
[사이언스] 꿈의 신소재 그래핀, 방탄복·연료전지 속으로 [사이언스] 꿈의 신소재 그래핀, 방탄복·연료전지 속으로 ☞그래핀(graphene)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모양으로 연결된 평평한 판(板) 형태 물질. 철보다 200배 강하고 전기는 구리보다 100배 더 잘 통한다. 투명하고 잘 휘는 특성도 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에 쓰일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 총알 막는 그래핀 - 이산화규소(실리카) 탄환을 초음속의 속도로 발사한 실험에서 그래핀은 에너지 흡수력이 철의 10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보다 방탄 효과가 10배인 것. 그래핀은 탄환에 맞은 부위가 금이 가면서 운동 에너지를 순식간에 전체로 분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 미 메사추세츠대) [분석] [요약][가장 강하고 얇은 '탄소 물질'] 철 10배 방탄효과… 기존소재 2배, 그래핀.. 더보기
'귀뚜라미 단백질 바' 처럼… 상상 뛰어넘어야 기회 잡는다 美벤처 '귀뚜라미 단백질 바〈엑소社가 만든 에너지 바(bar)〉' 처럼… 상상 뛰어넘어야 기회 잡는다 [분석]지금 내가 믿고 있는 Omi의 미래와 비전 가능성 잠재력을 믿자그리고 이게 죽이되든 밥이되든 극한의 지점까지 몰고가보자그리고 난 뒤에 대책을 찾아가도 늦지 않다.현재에 내 모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요약] 진정한 고민 없이 유행 따라 '쏠림 창업'소비자로부터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해결하는 보텀업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거꾸로 특정 시장이 뜨고 있으니 여기에 한번 뛰어들어보자는 식의 톱다운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세태에 대한 우려도 있다. 따라가지 말고 차별화하라달 착륙 꿈꾸는 해외 벤처들창업가라면 남다른 발상해야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하려고 각종 우대를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