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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아웃스탠딩- "어느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어느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어제 뽑은 직원이 무단결근을 하고 서빙하는 알바생이 손님과 싸우고요리사가 휴게실에서 도박을 하는 일이 다반사. -처음부터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유자와 쓰요시씨의 커리어는 주류회사가 전부일 뿐 요식업에 대해선 A부터 Z까지 전혀 모른다는 것! -3년에서야 답을 찾아가기 시작. 첫 번째로 어떻게든 유능한 매장 점주를육성하는 일. 요식업의 본질은 사람장사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르고 달래고, 떄로는 의기투합하고 때로는 혼내면서 자기 사람을 키워냈다. -사업 구조를 효율화. 고객 타겟. 술집 포지셔닝. 고객 특성에 맞춰 가게 운영시스템도 대거 바꿨다. -미래 성장 대신 현금 흐름을 택함. 16년째 사업. 30년 중반의 상속자가 50대 초반의 경영자가.. 더보기
아웃스탠딩 - 무신사 [무신사] 유통 혁신. 무지 신발 사진이 많은 곳. 무신사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 1. 좁게 타겟 > 핵심 타겟이 바이럴 > 백명 호감보다 한 사람 열광. 초기 무신사.조만호 대표 자체가 일단 신발을 엄청 좋아함.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 "20만원짜리 5개팔면 돈이 안되거든요. 우리끼리 기분만 좋은거지돈이 안되서 충격을 받은거죠. 이걸 깨닫는데 2-3년이 걸렸어요." 분더샵을 꿈꿨지만 2011년부터 브랜드 허들을 좀 낮췄어요. 2013년 100억원에서 2016년 2300억. 2. 가격은 정말로 중요하며 매출이 나오면 에르메스도 온다. 가격에서 우리는 무조건 2-3등은 맞춰요. 디테일하게 셋팅합니다. 무신사는철저하게 가격과 매출을 신경씁니다. "이익이 남아야 비즈니스하고 통장에 찍혀야 그게 비로소 돈이죠.. 더보기
토스 - 왜 실리콘밸리는 토스에 550억원을 투자했을까 - 아웃스탠딩 토스 - 왜 실리콘밸리는 토스에 550억원을 투자했을까 법적 어려움. 회사 자본금 5000만원.알토스가 그때 사업성 보고 10억 투자 결정.이 돈으로 규제와 싸움하는 것이 핵심.박근혜 창조경제 부상으로 법적으로 무난히.2015년 2월 서비스 재개 > 1년만에 누적 송금액 1000억원. [비결] 1. 첫번째 시장이 원하는 시기에 제품이 척.2. 페이스북 기반의 콘텐츠형 광고로 승부 - 측정이 용이,2030세대에 CPI(다운로드 유도비용)이 낮아서. "2016년 1월에 6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거두자" - 내부 목표1. 철저히 페이스북만 한다.2. 철저히 양으로 승부한다.3. 철저히 터지는 포스팅만 광고 태운다. 6명 팀원이 하루 3개씩 90개의 콘텐츠 올림 > 목표 성공.2015년 7월 알토스, KTB.. 더보기
책의 중요성- 빌게이츠에서 엘론 머스크까지…그들의 ‘5시간룰’ 빌게이츠에서 엘론 머스크까지…그들의 ‘5시간룰’ http://www.venturesquare.net/748850 책의 중요성... 진짜 나도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책 읽는 거 정말 정말 중요하다. 많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읽는 것.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355357&memberNo=6345811&requestQueryString=rid%3D1089%26contents_id%3D39797%26isHorizontal%3DY%26fbclid%3DIwAR0BgSXGVy4XUnSnIS1S9d3pJHgog3nYZQ_x07trDaUAuBqrAUEUTRdsWGg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의 독서 경영법 : 직원 200명 억대 연봉, 전국 최.. 더보기
펫푸드, 펫파크, 펫시터.. 블루오션 '펫팸족'을 잡아라 http://v.media.daum.net/v/20170715030134029 대기업들의 반려동물 시장 진출. 커머스쪽은 확실히 크고 / 숫자가 나오는 듯. 더보기
엘론 머스크가 일주일에 100시간 일하는 법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60911497752262&ref=face&shlink=face -밤1시 - 아침7시 6시간 수면시간 반드시 지킨다. -스케줄을 요일 별로 고정 > 업무 집중 - 데이트는 1주 10시간 꼭 "10시간 데이트 플랜" - 일을 한번에 몰아서 처리할 수 있도록 주로 이메일 사용. 미리 약속되지 않은 한 외부와의 접촉 자제. - 일을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는가, 더 생산적인 방법을 스스로에게 계속 물으며 끊임없이 생각한다. "셀프 피드백" 더보기
마켓컬리 - 아웃스탠딩 기사 http://outstanding.kr/kurly20160116/ -프리미엄 온라인 식품 쇼핑몰-페인포인트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신선 식품은 일반 시장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단점을 공략하여 큰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유통 분야 전문가이자 직장 동료와 창업 결심. 주 100시간은 기본으로 일.-처음부터 물류 창고와 직배송을 위한 트럭 보유,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 모여서 시작.-15년 5월 21일 창업, 10일동안 800만원 매출, 창업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돌파-무조건 비싼 제품이 아닌 가격 대비 좋은 상품을 찾고 상품에 대한 설명과 조리법 등을 상세하게 담은 사진과 콘텐츠로 큰 호응. 콘텐츠의 '질'을 올리고 쌓이면서 진입장벽 형성-한 품목당 최대 3개의 이상의 브랜드나 생.. 더보기
3명 모였더니 금새 100명이 춤추고 노래해... 혁신은 협력을 필요로 한다. http://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0951897106 [요약] 이를 위해 지식, 근면과 순종의 범용화된 역량보다는 열정, 창의성, 추진력을 갖춘 조직으로 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직원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추진력과 열정을 불러일으켜야한다. 중앙 조직은 통제 조직이 아닌 지원 조직이어야 한다. 이들이 기획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 리더가 첫 번째 동조자를 리더 자신과 동등하다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리더와 팔로어가 아닌 한 팀이 된다. 팔로어가 자신의 동료를 동참시키려 하게 되고 3명의 구성 요소를 갖추면 이제 많은 사람들로 확산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2번째 팔로어가 전환점이 된 것이며 이렇게 세 명이 모이면 명실.. 더보기
에어비앤비에게 배우는 바퀴벌레 정신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6050913457795835&ref=face&shlink=face 스스로 벌어서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 시장이 크지 않고, 왜 남의 집에서 자겠냐라는 질문들. 민주당 전당대회 숙소에서 기회를 만들어냈고 천명쯤 기자한테 메일. 여기서 티핑포인트. 1년동안 한 명의 이용자라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완벽한 경험을 창조한 뒤 그것을 확대하는 것. 더보기
스타들도 저가 와비파커를 자랑삼아 공유하는 이유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51215347789712&ref=face 이 기사 보면서 브랜드는 정말 디테일이여구나.. 느꼈다.그리고 테스팅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 실시간 업데이트/반영유통의 혁신은 일단 cost-reduce로 시작하는 것.우리쪽을 대상으로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케이스 사례들이 많네. 더보기